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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바문하면 니트! 너무너무 예쁜 눈꽃을 닮은 가디건을 만들어 소개해드려요♡

울, 알파가 혼방 소재로 너무 따뜻하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말랑말랑 쉐입의 핏
그리고 컬러감에서 주는 알록달록함의 색감에 포인트를 맞췄는데요!
입었을때 복실복실 브러쉬 느낌을 정말 잘 담고 싶었는데 딱 상상한 그대로 나왔다는 :)
복실복실 수북하고 촘촘한 모헤어가 정말 환상적이에요 :)

말랑말랑한 니트조직감이라 입었을때 네츄럴하게 떨어지면서 밑단에는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말려 몽글한 쉐입이 너무 귀여워요 :)
여리여리함을 주기위해 브이넥으로 선택했고 가로로 컬러배색을 주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,
비바문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컬러조합과 모헤어 브러쉬 느낌의 만남이랍니다!
똑딱이 단추로 아주 튼튼하게 들어가 가디건처럼 입어주셔도 좋고 다 채워주시고 탑처럼 입어주셔도 예쁘답니다.
이너티 혹은 목폴라와 함께 입어주시면 올 겨울 정말 따뜻하고 예쁘게 보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!
문이언니가 입고싶어 만든 울알파카 가디건인만큼 적극추천 드립니다♡